[세계로컬핫뉴스] “충남도, 기후변화적응의 선두주자로”

이현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1-04 21: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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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남도는 △ 국제기후연맹「언더투연합」가입 △ 화력발전소주변 기후변화 연구용역 △기후변화 적응 신품종 벼 「빠르미」개발 등을 통해 기후변화 적응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9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지구 온도 2℃ 상승을 막기 위한 ‘국제 기후변화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Under 2 Coalition·이하 언더투 연합)’ 가입에 따라, 세계의 주요 지방정부와 폭염, 태풍, 가뭄 등 기후변화에 따른 선두적인 적응대책과 활동을 공유하고 최적 대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언더투 연합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독일 바덴뷔템베르크가 주도해 2015년 5월 설립한 국제기구로 43개국 200여 지방정부가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활동 중이다.

 

아울러 빈틈없는 기후변화 적응 대책 수립을 위해 화력발전소 주변 기후환경영향 2차년도 연구용역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올해는 △ 기후대기정보시스템 구축 △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기후변화 예측 △ 기후변화 적응 우수종 및 취약종 파악을 위한 생태환경 모니터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7월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는 기후변화적응 신품종 벼 “충남4호(빠르미)”를 개발함으로서 기후변화 적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윤여태]박사에 따르면 ‘빠르미’는 생육기간이 짧아 태풍, 홍수, 가뭄과 같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를 회피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다양한 작목과의 작부체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후변화적응 우수작물로 지정해서 보급·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도 [문경주] 기후환경녹지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충남도는 다양한 기후변화 적응정책과 대안을 강구하고 있다” 면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기후변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민들께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온실가스감축 노력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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