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12일 보령 방문…“보령을 세계적 문화관광도시로”

[세계로컬핫뉴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 ‘온 힘’”

이현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0-12 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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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민선7기 첫 시·군 방문’을 진행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2일 보령시를 방문, “보령을 서해안 시대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 지사는 △김동일 시장 등과의 환담 △의회 및 기자실 방문 △도민과의 대화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가졌다.

 

 

보령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 도민과의 대화에서 양 지사는 “충청산업문화철도 보령선 건설과 장항선 복선전철화, 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2020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준비, 성주산 내륙산악관광자원 개발 등 보령시 현안을 김동일 시장과 함께 적극 추진해 보령 발전과 충남의 미래를 견인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우선 “보령시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양 지사는 내년 중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령시를 환황해권 해양레저와 관광,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령신항 다기능 복합 개발,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등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양 지사는 이어 “지역자원시설세 개정을 통해 보령시 세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하고, 종합복지타운 건립을 적극 지원해 보령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친환경 복지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교통 거점도시 구축을 위한 보령선 철도 건설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신흑동∼남포면 국도 36호 우회도로 △천북사호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 등에도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보령시는 전국 최초로 머드를 활용해 세계적인 명품 축제를 탄생시키며 보령만의 창의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보령시가 서해안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양 지사는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양극화 등 3대 위기를 거론하며 “이 위기를 극복할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겠다.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는 충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복지도시 충남을 만들어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만들고,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고, 환경과 문화가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서는 △보령노인종합복지관 △행복어린이집 △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보령시 보훈회관 등을 차례로 찾아 운영 상황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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