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초록펜 특기적성 강사 및 참여 지역아동센터 선정 -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는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과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적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초록펜 특기적성 강사 지원 사업’의 특기적성 강사 및 참여 지역아동센터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12년째 이어지는 이 사업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예체능 분야 특기적성 강사를 파견해 아동들이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특화 돌봄 사업이다.
그동안 우쿨렐레, 오카리나, 합창,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성장발표회와 작품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대전광역시지원단은 2025년 12월 공고를 통해 2026년 초록펜 특기적성 강사 채용을 진행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전문성을 갖춘 강사 27명을 최종 선발했다.
아울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참여기관 모집 공모를 통해 지원 필요성, 운영 의지, 프로그램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50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참여기관으로 선정했다.
선발된 강사들은 오는 3월 협약식을 가진 후 11월까지 약 9개월간 주 1회, 회당 2시간 내외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어 창의미술. 합창, 스포츠스태킹, 치어리딩 등 다양한 예체능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맞벌이·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과 함께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 안정과 또래 관계 형성, 자기효능감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0시 축제와 연계한 예체능 공연을 비롯해 연말에는 성장발표회와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학습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가 단순 돌봄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지역사회 기반의 복합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초록펜 특기적성 강사 지원 사업은 아이들이 방과 후 안전한 돌봄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예체능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진경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장은 “2026년에도 역량 있는 특기적성 강사와 열정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해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초록 새싹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프로그램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충남세계타이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