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설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 ... 물가안정 대책 추진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2-12 06:54:58
  • -
  • +
  • 인쇄
- 2월 2일부터 2월 21일까지 설 연휴 대비 물가대책 상황실 운영
-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설 성수품 물가동향 조사 및 현장점검 진행


[금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명절을 맞아 개인서비스요금 및 설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약 29만6,500원, 대형마트 40만6,880원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각각 1.98%, 0.64% 감소한 수치다.

다만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구는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가격 인상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2월 2일부터 21일까지 설 대비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바가지요금 등 부당 요금 신고를 접수하고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평일 18시 이후와 휴일, 설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통해 신고를 접수하며,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설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 품목은 농산물(무, 배추, 사과, 배), 축산물(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닭고기), 수산물(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마른멸치), 임산물(밤, 대추) 등 성수품 16개 품목이다. 구는 가격 급변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사 결과를 금천구청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대형마트, 농수축산물 판매업소 및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는 가격·원산지 표시 여부를, 농수축산물 판매업소와 개인서비스업소는 부정 유통 및 부당 요금 인상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를 모집·지정하고, 물가모니터단을 운영해 지역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을 면밀히 관리하고 부당 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하겠다”라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충남세계타이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