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인회·지역 주민 참여 속 교육공간 개관식 진행
-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 선정으로 사업 추진
- 교육·사무·휴식 기능 갖춘 상인 전용 공간 조성
- 교육·회의·소통 중심의 상인 지원 거점 운영 계획

[성북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6일 정릉아리랑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인교육공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릉아리랑시장 상인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과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그간 정릉아리랑시장은 약 2평 규모의 공간을 사무실로 사용하며 상인 교육을 위한 별도 공간이 없어 시장 운영과 활성화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상인교육공간 조성을 위한 상인들의 의지가 모여 2023년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고, 사업비 9억 9천6백만 원을 확보해 사업을 착수했다.
상인교육공간은 노후주택을 매입해 조성됐으며, 대지면적 149㎡, 연면적 63.47㎡ 규모로 상인교육공간과 사무실, 고객 쉼터,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정릉아리랑시장 상인교육공간은 상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회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앞으로 상인 역량 강화 교육과 상인 간담회 및 회의, 상인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상인교육공간 개관을 통해 상인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릉아리랑시장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가 창출되도록 공간을 쓰임새 있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개관을 계기로 정릉아리랑시장은 상인 간 협력과 교육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시장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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