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착공, 지상 4층(연면적 344㎡) 규모에 고객편의・상인지원시설 등 배치
- 30일까지 상인회 사무실 등에 건축설계안 비치해 상인과 주민 의견 수렴 [금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나무시장 고객편의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은행나무시장은 그동안 고객 쉼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객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2023년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4년 사업 부지를 매입하는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현재 신축 설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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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감도 |
이번 사업에는 총 38억 원이 투입되며, 지상 4층 연면적 344㎡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설은 ▲ 1층 화장실, 휴게실, 수유실 ▲ 2층 상인회사무실 ▲ 3층 교육실 ▲ 4층 주민커뮤니티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휴게실과 교육실, 주민커뮤니티실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확보해 시장 중심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거점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6월 공사를 착공해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설이 조성되면 이용객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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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나무시장 고객편의시설’ 건립 주민설명회 현장 모습 |
한편, 17일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인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개요와 추진 경과, 향후 계획, 건축설계안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또한 구는 상인과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3월 30일까지 은행나무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시흥5동 주민센터에 건축설계안을 비치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시장의 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에 구의 지원을 더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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