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병원, 참포도나무병원, 서울안강병원 참여해 통합 의료돌봄 협력체계 구축
-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 지원... 돌봄 공백 최소화 및 가족 부담 완화
-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재택진료 ▲긴급돌봄 ▲가사지원 등 지역 돌봄 서비스 연계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7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열린 이번 협약에는 정영준 서초구 부구청장과 보건소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 기쁨병원, 참포도나무병원, 서울안강병원 등 3개 의료기관 병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서초형 통합 의료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서초구와 참여 의료기관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환자가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에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재택의료 ▲긴급돌봄 ▲가사지원 등 다양한 지역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는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 후에도 환자가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퇴원 환자의 경우 신체적 회복이 완전하지 않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관련 지원 서비스를 알지 못하거나 가족에게 돌봄 부담이 집중되는 사례도 적지 않았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환자가 병원을 떠난 이후에도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외과 중심의 전문 역량을 갖춘 기쁨병원, 재활과 통증 분야에 특화된 서울안강병원, 척추 전문 진료를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참포도나무병원 등 이번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들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의료돌봄 연계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퇴원 환자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퇴원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중요한 시작 단계”라며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퇴원환자가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제도와 현장 사이의 공백을 줄여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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