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일자리 4만 6천개 창출… 고용률 69.2% 달성 목표 설정

이채봉 / 기사승인 : 2026-04-02 07:31:36
  • -
  • +
  • 인쇄
- 5대 전략 171개 사업 추진으로 공공부문 마중물 역할 강화 -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는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목표로 2026년도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른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고 그 이행을 시민에게 약속하는 책임 고용 제도다.

시는 올해 총 3,2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 6,44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9.2%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청년고용률(15~29세) 44.8%, 여성고용률(15~64세) 61.8% 등 세부 목표를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고용 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 고용시장의 활력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전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역량과 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신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일자리 질적 개선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5대 전략, 12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총 17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전략은 ▲민간·지역주도 혁신 일자리 ▲청년 성장 일자리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지역자원 활용 일자리 ▲고용서비스 및 거버넌스 기능강화 등으로, 신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고용 안전망 강화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일자리와 주거·복지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종합정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실제 통계에 따르면 대전의 청년고용률은 2024년 43.4%에서 2025년 45.0%로 상승하며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시는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일자리는 시민 삶의 근간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라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충남세계타이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