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웰니스 대표 관광지로서 예술치유 기회 및 역할 확대 추진
- 사회문제를 예술적으로 접근하고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 ▲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 인증 현판 수여식 전경(좌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우 이진철 수원시립미술관 학예과장) |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남기민)은 지난 11일 경기도와 경기관관공사가 주관한 <2025 경기도 웰니스 관광협의체 및 성과공유회>에서 경기도 대표 웰니스 관광지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년부터 고령화.우울.사회적 단절 등 현대사회의 문제를 예술적으로 접근하고 치유하기 위한 < SUMA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올해 4월 홍익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효과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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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UMA 웰니스: 마인딩 > 프로그램 운영 전경 |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낳았다. 이후 밀착 컨설팅 실행 지원 사업으로 홍익대 공공디자인 연구센터, 교육대학원(미술치료 전공)이 함께 개발한 예술·치유·관광 결합 콘텐츠 < SUMA 웰니스: 왕의 산책>을 11월 한 달간 운영했다.
경기도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경기도 웰니스 관광협의체 및 성과공유회>는 웰니스 관광위원회,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 인증 시설사 및 시·군,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한국경영인증원 등이 참석했다. <웰리 경기의 시작!>을 부제로 웰니스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2025년 경기도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 성과와 인증 관광지 컨설팅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웰니스 관광지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식 현판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예술·치유가 결합된 미술관만의 웰니스 콘텐츠를 확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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