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실수요층 관심 높아
뛰어난 생활 인프라에 지속적으로 발전할 교통 환경으로 미래 가치 뛰어나
12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 12월 28일 / 계약 : 2022년 1월 10일 ~ 14일
[세계타임즈 이진화 기자]대우건설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482-1번지 일원에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오는 12월 10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 견본주택 방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이버견본주택도 함께 운영된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8층 8개동 총 703세대 규모로 예정되었으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 145세대, 84㎡A 310세대, 84㎡B 152세대, 99㎡ 96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김천시에서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과 풍부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신규 공급이 지난 5년간 509세대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DSR 대출규제 및 분양권 전매 등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이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15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중도금은 60%까지 이자후불제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2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1일(화) 1순위, 22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8일(화)이며, 지정계약일은 2022년 1월 10일(월)부터 1월 14일(금)까지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1054-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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