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인천 문화예술 트렌드를 배달하다… ‘파도파도’ 1월호 발간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12-29 08: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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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해의 시작을 잇는 문화예술 전망 콘텐츠와 함께
○ 현장 기록과 정책 분석을 통해 살펴보는 인천 문화예술의 변화 예측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문화재단 뉴스레터 ‘파도파도’ 2026년 1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2026년 문화예술 트렌드 배달왔어요”를 주제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시간들을 차분히 돌아보는 한편, 다가올 2026년 인천 문화예술의 흐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번 1월호는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실에서 발행될 <트렌드 인천문화 2025>를 집필한 정민섭 과장의 칼럼을 담은 ‘Trend in’ 콘텐츠로 시작한다. 칼럼에서는 인천 문화예술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최근의 흐름을 살펴보며, 2026년을 향해 인천 문화예술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정책과 현장을 함께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문화예술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현장노트’ 코너에서는 지난 5년간 이어져 온 부평문화도시 사업을 돌아보는 시민공론장 현장을 취재해 담았다.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에 쌓여온 변화와 성과는 물론, 그 과정에서 시민들이 직접 전한 다양한 목소리와 고민을 함께 소개한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부평구가 만들어 온 문화의 흐름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호에는 전월호를 통해 진행된 뉴스레터 ‘파도파도’ 만족도 조사 결과도 함께 담겼다. 구독자들이 직접 전한 의견을 메시지 형태로 소개하며, 뉴스레터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 더 나아지기 위한 개선 방향을 공유한다. 짧지만 진솔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파도파도’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뉴스레터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이번 1월호는 2025년 한 해 동안 발행된 뉴스레터 ‘파도파도’의 마지막 이야기이기도 하다. 뉴스레터는 그동안 보내준 구독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구성 전반을 한층 다듬은 뒤, 2026년에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뉴스레터 ‘파도파도’는 인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독 신청 후 누구나 무료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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