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지사협, 설 명절 두터운 이웃사랑 실천

이채봉 / 기사승인 : 2026-02-18 09: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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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아동·경로당 등 맞춤형 후원물품 전달·안부확인 등 -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재숙·민간위원장 윤혜란)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취약계층에 후원품을 전달하며 복지 모니터링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종교 단체, 기업, 익명의 기부자 등의 마음이 모여 추진됐다.
 

 

설 명절 연휴 기간 전의면지사협 위원들은 후원받은 식품 꾸러미를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과 고령 노부부 등 32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물품을 배송하며 미리 준비한 가정 실태조사 확인서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꼼꼼히 살피는 등 집중 모니터링을 수행했다.

또 전의청년회와 협력해 관내 5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쌀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저소득층 아동 11명에는 라면을 전달하고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연탄 사용 6가구에는 익명의 후원자가 기탁한 연탄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전의면지사협은 이번 배송과 상담 과정에서 파악된 가구별 생활 실태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적인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촘촘한 사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분들과 직접 발로 뛰어주신 지사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사랑으로 훈훈한 설 명절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 명절 후원 나눔에는 ▲전의성결교회(식품꾸러미) ▲청안사신도회(쌀) ▲행복에스앤피제지(마스크) ▲참 좋은 무적합기도(라면) ▲익명의 관내 기업(1,000만 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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