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성장 단계별 기술개발ㆍ생산ㆍ판로 패키지 지원

이현진 / 기사승인 : 2026-03-24 09: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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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도내 중소기업 51개사 선정… 5억원 규모 맞춤형 지원 제공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2개 사업의 기업선정평가 위원회를 각각 개최하여 51개사를 선정ㆍ지원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자체 실시하는 ‘기업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 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도내 기업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영세기업 위기극복 컨설팅 지원사업’과 ‘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2024년부터 추진해 왔다.

충북도는 올해 두 사업에 선정된 도내 기업 총 51개사에 약 5억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영세기업 위기극복 컨설팅 지원사업’은 성장 초기 단계 기업 또는 성장 속도 향상이 필요한 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청한 48개사 중 24개사를 선정해 기술ㆍ경영 컨설팅과 국내 및 해외 인증 획득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33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은 임신ㆍ출산ㆍ육아 등 가족친화제도를 우수하게 운영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기업에 바우처를 지원하여 가족 친화 기업문화 확산 및 출생률 제고, 경쟁력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잡기 위한 사업이다.

충북도는 올해 신청한 58개사중 27개사를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1,500만원 한도로 사업화, 마케팅, 사업기획, 시설 현대화 등 기업의 기술개발ㆍ판로 개척ㆍ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강태인 충북도 경제기업과장은 “지속되는 국제 통상환경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이는 두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기업 성장 사다리 기반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현재 찾아가는 기업현장지원반, 충청북도비즈알리미, 기업애로 콜센터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상시 청취하고, 기업애로 SOS자문단 운영, 한국경제인협회 연계 경영자문상담회 개최를 통해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기업 성장을 위한 핀셋 지원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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