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을 사로잡은 대구의 매력… 대구관광 홍보 행사 ‘성료’

한윤석 / 기사승인 : 2026-03-22 09: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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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현지 여행업계 및 잠재 관광객 대상 대구관광 집중 홍보
▸ 대구의 문화․미식․뷰티 등 다양한 매력 베이징 현지에 확산

▲ WMAC대구2026 홍보

 

[대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및 소비자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방한 관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대구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중국사무소, 주중한국문화원,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베이징사무소,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 등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먼저 3월 19일 열린 ‘대구관광 B2B 홍보설명회’에서는 베이징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구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K-드라마 촬영지 등을 소개했다. 또한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중국의 최신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규 여행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어 20일과 21일 양일간은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대구관광 홍보 및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약 300명의 베이징 시민이 몰리며 대구 관광과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장은 대구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및 퀴즈 풀이 ▲대구관광 SNS채널(샤오홍슈) 팔로우 이벤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종목 인기투표 등 참여 이벤트를 통해 대구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 대구 대표요리 체험

 

또 ▲대구를 배경으로 한 영화 ‘동감’ 상영과 ▲대구 10미(味)인 찜갈비와 납작만두 요리 및 시식 ▲퍼스널컬러 셀프 진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대구의 문화·미식·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퍼스널컬러 셀프 진단 체험

 

특히 지역 뷰티업체와 함께 진행한 ‘퍼스널컬러 셀프 진단’은 최근 방한 관광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젊은 여성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K-뷰티 중심지로의 대구를 각인시켰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으로 수출 중인 대구 지역 제품을 참가자를 위한 기념품으로 제공해 지역 관광과 산업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케팅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대구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국 시장 내 대구 관광 수요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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