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살롱뮤지컬 윤동주’

이상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5 09: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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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삶을 통해 보는 문화예술의 힘과 의미, 무대와 객석을 허물어 관객과 만나다

[혜화콜링=세계타임즈 이상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종로구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아츠온 이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혜화콜링”/이하 구석구석 문화배달 “혜화콜링”>이 오는 10월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뮤지컬펍 커튼콜에서 <살롱뮤지컬 윤동주>를 개최한다.

 

 

10월 30일(수)에 개최하는 <살롱뮤지컬 윤동주>는 종로구 누상동의 하숙집에서 시를 쓰던 시인 윤동주를 기리며, 그의 삶과 문학을 새로운 형식으로 재조명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윤동주는 작품에 주로 고독, 사랑,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고 있으며, 그가 집필해 온 문학 작품들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했다. 따라서 혜화콜링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일제강점기 우리 역사, 그리고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윤동주의 삶을 통해 문화예술의 힘과 의미를 다시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살롱뮤지컬 윤동주>의 원작인 <윤동주, 달을 쏘다>는 2012년 서울예술단에서 초연되었다. <윤동주, 달을 쏘다>는 2021년까지 6시즌 동안 사랑받아온 작품으로 11년 만에 민간단체로 이전되어, 연극 <오이디푸스>, <메피스토>,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등을 연출했던 서재형 연출과 극단 ‘죽도록달린다’에서 해당 공연을 관객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일상 공간 및 교류 공간에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들이 작품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윤동주의 시적 세계를 경험하고 더욱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한 혜화콜링은 이번 10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혜화콜링은 지역 아티스트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예술과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전시, 공연, 워크숍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 “혜화콜링”>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문화가 있는 날’, ‘종로구청’ 및 ㈜아츠온의 공식 SNS(www.instagram.com/artson.conten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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