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신축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검사’ 실시

이호근 / 기사승인 : 2025-02-13 10: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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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대 이상 대상 유해물질 7항목 측정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실내공기오염으로부터 입주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신축공동주택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입주 예정인 100세대 이상 신축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기숙사)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저층, 중층, 고층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세대수에 따라 최대 20세대까지 측정할 계획이다.
 

검사항목은 건축자재나 마감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벤젠, 라돈 등 7개 항목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새로이 입주하는 시민들이 새집증후군 걱정 없이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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