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공유혼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7-10 10:10:41
  • -
  • +
  • 인쇄

 공유혼(共有婚)이란 남녀가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결혼을 하고 함께 살면서 자유롭게 타인과도 결혼한 것처럼 지내는 것, 즉 오피스 와이프와 오피스 허스밴드 관계와 같이 나이 불문, 조건 불문, 오직 서로 맘에 들면 언제라도 맘에 안들면 언제라도 헤여지는 관계의 결혼생활 즉 누구와도 서로 맘에 들면 일정기간 맺어 자유롭게 살아가는 스타일의 결혼을 공유결혼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4.0에서 5.0시대는 이런 스타일의 공유결혼이 불륜이 아니고 장려하여야 할 시대적 배경이며 모두가 결혼생활에서 자유가 만끽하고 행복의 다양성을 즐기는 인간다운 인간 생활이다. 지금까지는 동물적 결혼이라 한다면 공유결혼은 사람다운 결혼이 되기 때문에 결혼생활도 진화해 가는 것 일뿐으로 우리는 충분히 이해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결혼 생활이 되어 이혼, 부부싸움, 이혼 위자료, 재판 등으로 결혼생활의 시간 낭비는 인간의 기본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현재의 결혼은 없어지는 대변혁을 맞게 된다는 것이 공유결혼이 시작되고 있을 것이다.

 
  이런 방법의 결혼은 아직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은 숨어서 행해지고 있어 알 수 없는 비밀스런 것으로 변했다. 그래서 인간의 본능적 문제를 법으로 규제하는 것보다 사회적 변천에 맞기는 것이 미래 사회의 행복권을 유지하는 것이라면 인간의 결혼 행복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공유결혼으로 AI와의 관계이다. 그러므로 결혼이 행복권을 선택하는 것이라 한다면 AI부인이나 인간부인이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지금은 인간부인이 당연하지만 5.0에 가까울수록 AI부인을 선호하는 결혼과 경쟁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된다.

  
  시대 변화에 따라 인간의 행복가치도 변하는 것이라 한다면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는 보다 강하게 이노베이션이 이뤄지므로 그중 인간의 행복가치에 중심이 된다는 것은 말할여지 없이 자연적으로 흐름이 형성되므로 새로운 삶의 방식과 첨단과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행복가치도 크게 이노베이션되는 것이 타당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획기적으로 변동파장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바로 인간의 욕망 때문이므로 예측가능한 현상이라면 적극적으로 그 가치를 즐겨야하는 것이 인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요구 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저작권자ⓒ 충남세계타이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조원익 기자 조원익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