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공감·신뢰·미래로 시민과 함께하는 2026년 만들 것”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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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30주년 성과 바탕으로 시민 중심 의정·지속 가능한 평택 강조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평택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열정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평택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신년사에서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며 “붉은색은 열정과 활동성을, 말은 추진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 만큼 2026년은 결단력 있는 실천으로 평택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를 돌아보며 강 의장은 “2025년은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회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특히 3개 시·군의회 통합 3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30년을 설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된 뜻깊은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통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새해 의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공감·신뢰·미래를 제시했다.

먼저 “2026년 평택시의회는 ‘공감’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과 시정에 온전히 반영될 때 의회의 존재 이유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생활 현장을 더욱 자주 찾고, 작은 불편과 민원도 놓치지 않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토론회와 간담회, 찾아가는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신뢰받는 의회”를 제시했다. 강 의장은 “시민의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얻는 것”이라며 “지난해에도 18명의 의원들이 늦은 밤까지 예산안을 검토하며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점검하고, 주민참여예산의 내실화와 행사성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효율성 확보에 힘썼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의정활동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책 과제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시민에게 명확히 보고하는 책임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는 지속 가능한 평택을 위한 미래 준비를 강조했다. 강 의장은 “2026년의 의정은 현재의 문제 해결을 넘어 다음 세대가 살아갈 평택의 10년, 20년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기후변화와 환경, 교육과 돌봄, 문화와 복지, 균형 있는 도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 등 장기 과제를 선도적으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고, 청년이 꿈을 펼치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대별 맞춤 정책과 미래 세대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끝으로 “미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것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 작은 계획들이 하나하나 실현돼 2026년이 가장 빛나는 한 해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6년 병오년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65만 평택시민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6년은 병오년으로 붉은 말의 해입니다.

붉은색은 활동적인 기운과 열정을,

말은 추진력과 활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올해는 열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평택시 발전을 추구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2025년은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성과를 거둔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특히 3개 시군의회가 통합이 된지 30주년이 된

해로써 다가올 30년을 설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통합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평택 시민 여러분,

 

새해를 맞아 제9대 평택시 후반기 의회는 공감,

신뢰, 미래 가치를 내세우려고 합니다.

 

첫째,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공감

의회입니다.

 

2026년, 평택시의회는 무엇보다 ‘공감’을 의정활동의 첫 번째 가치로 삼겠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시정과 정책에

온전히 반영될 때 비로소 의회가 존재 의미를

갖습니다.

올해 생활 현장을 더 자주 찾고, 작은 불편과 민원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각 분야의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확대하고,정책 토론회와 간담회, 찾아가는 의정을 통해 시민 곁에서 함께 숨 쉬는 공감 의회를 실천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대의 기관으로서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둘째, 투명하고 책임 있고 신뢰받는 의회를 지향하겠습니다.

 

시민의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연말까지도 열여덟 명의 의원님이 올해

예산을 세우기 위해 늦은 밤까지 안건을 검토하고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 나갔습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와 형식적인 사업이 없는지

점검하고, 주민참여예산의 내실화와 방만한 행사성 예산을 구조조정하며 재정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앞으로도 의정 활동 전 과정을 시민께 더 투명하게

공개하고, 약속드린 정책 과제에 대해서는

추진 상황과 성과를 분명히 보고드리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받는 의회, 믿고 맡길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셋째, 지속 가능한 평택으로 다음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2026년의 의정은 오늘의 현안 해결을 넘어,

다음 세대가 살아갈 평택의 10년, 20년 후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시의회는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교육과 돌봄, 문화와 복지, 균형 있는 도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꼭 필요한 의제를

선도적으로 다루겠습니다.

 

미래 산업과 교통, 주거와 일자리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고, 청년이 꿈을

펼치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를 위해 세대별

맞춤 정책과 미래 세대 투자에 힘을 쏟겠습니다.

 

 

‘미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것을 만들어 가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세우신 일상 속 작은 계획들이

하나 하나 이루어져, 올 한 해가 가장 빛나는 시간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새해 아침

 

평택시의회 의장 강 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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