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문화공원, 소이산 모노레일 등 주요 사업장 방문‧관광 활성화 방안 강구
○ 도내 수해 피해 농가 위로 및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봉사활동 적극 협력
○ 의원 교육‧소통 활성화를 통해 앞으로도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칠 각오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는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사회문화위원 구성에 따른 도의원 역량 강화 및 현지 점검을 위한 의정 업무연찬(이하‘연찬회’)을 8월 18일(목) 철원 일원에서 개최하고, 다음날(19일)에는 홍천 수해피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연찬회는 사회문화위원회를 구성 후 진행하는 첫 번째 업무 연찬으로써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문학 특강, 지역 주요 사업장 점검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한다.
지역밀착 현지 의정활동을 위한 이번 연찬회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마련하였으며,
강원도의회 차원에서‘수해피해 농가 일손 돕기’를 추진함에 따라 사회문화위원회에서도 피해 농민을 위로하고자 연찬회 일정을 변경, 하루빨리 도민의 삶이 회복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첫째날의 경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지난달 개장한 역사문화공원*과 소이산 벙커 리노베이션 사업장**을 방문하여 의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강원관광 발전을 위해 도.군 관계자와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며,
둘째날은 홍천으로 이동, 수해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은 “이번 일정은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직접 봉사활동도 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의원 교육과 소통을 강화하여 동료 의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철원역사문화공원 : 2022. 7. 27. 준공 - 금강산 관광 시작점이었던 옛 철원역을 비롯 근대문화거리 재현 - 역사.문화 전시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휴식공간 마련 ** 소이산 벙커 리노베이션 사업(2022~2023년) : 특색있는 DMZ 관광인프라 구축 - 미사용 군사시설(지하벙커) 1.8km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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