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시민 일상 빈틈없게”… 「설 연휴 24시간 대응체계」 가동 지시

이용우 / 기사승인 : 2026-02-09 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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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민생, 복지, 안전, 보건의료 등 7개 분야 담은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
◈ 민생경제·나눔복지·시민안전·보건의료·문화관광 등 7대 분야 66개 과제 추진
◈ ▲동백전 이벤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조기 공급(2천400억 원) ▲24시간 재난관리체계 및 응급진료체계 대응체계 ▲시 유료도로(7곳) 통행료 면제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등 내용 담겨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연휴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66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넉넉하고 따뜻한 설] 소비 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주요 물가안정에 총력 대응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며, 촘촘한 돌봄과 사회안전망 유지로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한다.
 

 [민생경제] ▲동백전 소비 붐업 이벤트(동백전 50만 원 이상 사용자 5천 명 추첨, 정책지원금 3만 원 지급)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최대 10%)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최대 2만 원)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2천400억 원) 조기 공급 등 지역 소비진작과 민생경제회복을 도모하고, 시와 구·군, 유관기관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설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
 

 [나눔복지] 저소득층, 독거노인, 쪽방거주민 등 취약계층에 5만 1천 세대에 시와 사회공헌기관이 총 32억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한다. 또한 연휴 전후 독거노인 안전 확인, 노숙인 무료 특식 지원, 야간 응급 잠자리 및 구호방 운영, 성묘·봉안 시설 운영 연장(2시간) 등 흔들림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 편의를 제고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설]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로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시민들께 제공한다.
 

 [시민안전] ▲24시간 시 재난상황실 운영,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명절 대비 ▲다중이용건축물(529곳) 점검 ▲대규모 행사·축제(12건) 인파관리 대책 등 집중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보건의료] 설 연휴 38개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시-보건소-소방재난본부-응급의료기관 간 핫라인을 운영하여 비상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긴 연휴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당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지원금을 지급하고, 보건소 및 공공심야 약국 18개소 운영 등 공공의료 자원도 활용한다. 또한 식품매개 및 호흡기 감염병 등 비상방역 대응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한다.

 [편안하고 즐거운 설] 설맞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 제공 및 교통·생활편의 등 인프라 구축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한다.
 

 [문화관광]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티투어버스 새해맞이 이벤트 운영 ▲태종대유원지 전통문화 체험형 관광콘텐츠 운영 ▲화명수목원, 해운대수목원 설 연휴 운영 등으로 시민들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수송] 연휴기간 급증하는 교통수요 관리를 위해 연휴 중 4일간(2.15.~2.18.) 시 유료도로 7곳의 통행료를 면제*하고, 고속버스·철도 등 수송력을 확대**하여 귀성·귀경객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한다.
 

* 광안·거가대로, 을숙도·부산항대교, 수정산·산성·천마터널 면제(하루 약 37만 5천 대의 차량 혜택 예상)
** 고속버스·철도 등 수송력 평시 대비 하루 평균 186회, 23,772명 확대 운행

 [생활편의] 폐기물 처리시설, 주요 하천변 등 재해 대비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24시간 급수상황실을 운영,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정비하는 등 안정적인 급수 제공을 하고 불편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시와 16개 구·군은 이번 종합대책 추진에 따라, 직원 총 1만 5천972명이 추석 명절 종합상황 근무에 돌입한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 5일간, 행정, 방재, 보건, 교통, 산불방지, 환경, 급수, 소방 등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사건.사고에 적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의료 ▲안전 ▲교통 ▲문화관광 ▲환경 등 분야별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설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busan.go.kr/holiday)를 연휴 기간 운영한다.

 박형준 시장은 “설 명절은 무엇보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유지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시는 민생경제 회복의 온기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까지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소비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동시에 챙기고, 취약계층 돌봄과 나눔 지원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휴 기간에도 재난·안전 관리와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24시간 유지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고, 귀성·귀경 교통 편의와 생활 불편 해소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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