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이호근 / 기사승인 : 2025-09-22 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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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10월 2일, 아동복지시설 등 총 115곳 3,262명 대상
소외계층에 생필품, 선물세트 등 전달해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11일간 ‘2025년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115곳, 3,2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필품, 선물세트,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특히 오는 9월 26일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은 중구 나도람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 종사자와 담소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시장급 이하 간부 공무원 등도 소관 시설을 위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을 준비했다”라며,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는 따뜻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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