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생활에서 답 찾는다”… 대전 대덕구, 12개 동 탄소중립 가동

이채봉 / 기사승인 : 2026-02-22 1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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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탄소중립실천연대 간담회 개최… 새활용·자원순환 체험 확대
생태교육·도심 녹지 확대·저탄소 장터 운영 등 주민 참여형 모델 구축 ‘앞장’


[대덕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대덕구가 동별 특색을 반영한 탄소중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에서 ‘대덕탄소중립실천연대 사업추진 간담회’를 열고 2026년 동별 실천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합·연대 임원 및 회원 15명이 참석해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을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사업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동별 실천 사업으로는 폐자원을 활용한 △북아트 △보자기 업사이클링(Up-Cycling 새활용) △양말목 만들기 △에코장바구니 만들기 △천연이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탄소 저감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덕구 키링을 제작하는 ‘프레셔스 플라스틱(Precious Plastic)’ 활동과, 주민이 페트병 등을 회수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리사이클 페이데이(Recycle Payday)’를 운영해 플라스틱 순환 구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활 속 실천 사업도 강화한다. △천연 생리대와 주방세제 만들기 △절전 멀티탭 교체 △태양광 미니조명 설치 등을 통해 일상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탄소 저감 활동을 확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교육을 병행해 주민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 역량을 강화한다. 하수구 그림그리기 캠페인, 자투리땅 씨앗 심기, 씨앗공 던지기 활동 등을 통해 도심 녹지 확대와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저탄소 장터 운영과 탄소중립 꾸러미 보급, 자동차 스티커 제작 캠페인 등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과제”라며 “12개 동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실천사업을 통해 대덕구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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