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농어촌 지역을 대표하는 광역.기초의원들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농어촌기본소득 공약을 환영하고 나섰다.
강원과 경기, 영남, 호남 8개 지역 광역.기초의회 의원 1,000여명은 3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대표공약인 농어촌기본소득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
이들은 환영성명과 지지선언을 통해 “소멸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농어촌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이재명 후보의 농어촌기본소득 공약을 환영한다”며 “일부 도시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군 지역은 소멸 위기에 직면하면서 농촌, 산촌, 어촌을 구원해 줄 특단의 정책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에게나 100만원 이내의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이 후보의 정책은 농어촌 지역에는 가뭄의 단비와 같다”며 “이는 국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식량안보 산업으로 대전환, 그린탄소농업으로 대전환과 동시에 진행되면서 막대한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농어촌기본소득은 귀농하려는 젊은이나 은퇴자들에게 정착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종자돈 역할을 해 귀농을 돕고 농촌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는 당장의 생활비나 용돈으로 쓸 수 있을 것”이라며 “농촌지역의 영세상인과 영세자영업자들에게는 쏠쏠한 매상 증대 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그 결과로 농어촌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다시 들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누구든 농어촌에 가면 할머니가 달려나와 반겨줄 것 같고 어머니가 따뜻한 밥상을 차려 내오실 것 같은 푸근함을 느낄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농어촌기본소득은 그 마음의 고향에 사라져가는 따뜻함과 인간다움을 불어넣을 명약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성명서
우리 농어촌 지역 광역과 기초의원들은
이재명 후보의 농어촌기본소득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
소멸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농어촌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이재명 후보의 농어촌기본소득 공약을 환영한다. 일부 도시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군 지역은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 농촌지역의 소득은 도시지역의 약 60%에 불과한 실정이다. 피폐해진 농촌, 산촌, 어촌을 구원해 줄 특단의 정책을 기다려왔다.
이런 가운데 농어촌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에게나 100만원 이내의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이재명 후보의 정책은 농어촌 지역에는 가뭄의 단비와 같다. 이는 국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식량안보 산업으로 대전환, 그린탄소농업으로 대전환과 동시에 진행되면서 막대한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이다.
농어촌기본소득은 귀농하려는 젊은이나 은퇴자들에게 정착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종자돈 역할을 해 귀농을 돕고 농촌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는 당장의 생활비나 용돈으로 쓸 수 있을 것이다. 농촌지역의 영세상인과 영세자영업자들에게는 쏠쏠한 매상 증대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그 결과로 농어촌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다시 들리게 될 것이다. 우리 농어촌은 다시 경쟁력을 회복해 대한민국 식량안보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지구적 기후위기 속에서 환경보호의 선봉에 설 것이다.
누구든 농어촌에 가면 할머니가 달려 나와 반겨줄 것 같고 어머니가 따뜻한 밥상을 차려 내오실 것 같은 푸근함을 느낄 것이다. 이재명 후보의 농어촌기본소득은 그 마음의 고향에 사라져가는 따뜻함과 인간다움을 불어넣을 명약임에 틀림없다. 다시 한번 이재명 후보의 농어촌기본소득 공약을 열렬히 환영한다.
담양군의원 이규현, 충청남도 도의원 김영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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