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2026년 입주작가 성과전 ‘모여 빚은 자리’를 비롯해 ▲전남 동부권 협력박물관 교류전 ‘소록도에서, 희망에 살다’ ▲2025 고흥 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한국의 분청사기 특별전 ‘백토 분장의 아름다움, 시대를 넘어 이어지다’ 등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가 진행 중이다. 각 전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며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고흥의 역사·문화, 분청사기와 설화를 주제로 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오는 3월에는 ▲고흥군 기증유물 특별전 ‘군민들의 소중한 유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한 기증자들에 대한 예우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다양한 기증 유물을 통해 고흥의 생활사와 시대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분청사기 자개 키링 만들기 ▲전통 등 만들기 ▲전통 책 만들기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고흥의 역사·문화와 분청사기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방학 기간 체험프로그램 참여 비용을 50% 할인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고흥 분청사기 만들기를 비롯해 고흥의 역사·문화, 분청사기, 설화와 관련된 다양한 상설 체험프로그램 10종을 연중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고흥의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문화적 즐거움과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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