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 민원실 정연주 VS '보안관' 부산 소피마르소 손여은

편집국 / 기사승인 : 2017-09-20 11: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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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정연주와 영화 '보안관'의 손여은 모두 감초 같은 조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정연주는 어린 나이에 공무원에 합격한 민원실의 홍일점 '아영' 역을 맡았고, 영화 '보안관'에서 손여은은 김성균이 짝사랑하는 여인이자 부산 기장의 소피마르소 '희순' 역을 맡았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캐릭터 영상 2탄에서 정연주는 명진구청에 새로 온 민재(이제훈)에게 다짜고짜 "어려보이죠?"라며 예고 없이 들이대 독특한 웃음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영화 '보안관' 덕만이의 사랑의 테디베어 영상에서 조진웅이 손여은에게 곰돌이 모양의 라떼 커피를 건네자, 손여은이 찰진 부산 사투리로 "어머! 너무 예쁘다. 아트다 아트!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마셔요"라고 말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한편 옥분이 영어를 꼭 배워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개봉일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1일이며, 장르는 휴먼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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