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양준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은 14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해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여수갑지역위 제공)
주 의원은 이와 함께 "정부와 여당이 진상 규명에 협조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하고 있어, '셀프수사'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경찰 수사를 기다릴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여수갑지역위의 서명운동은 주 중에는 1 인 피켓시위와 함께 출근시간 권역별로 진행한 뒤, 토요일과 일요일 이순신광장에서 운영된다.세계타임즈 / 양준호 기자 news@thesegye.com
[저작권자ⓒ 충남세계타이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