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은 2월 4일(수), 연구원 내 전시 예정 공간을 함께 둘러본 뒤 2층 회의실에서 「강원 여성의 찬란한 역사를 담은 여성사전시관, 그 시작을 알립니다」 기획회의를 개최하고, 강원 여성의 역사와 삶을 체계적으로 기록·전시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기획회의는 강원 지역 여성사의 기록 성과를 도민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전시관 조성의 핵심 주제 설정, 전시 범위, 자료 수집·기증 및 기록 축적 방식, 운영·협력 구조와 단계적 확장 방향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경기·충북·전남·제주 등 타 시·도 여성사전시관 운영 사례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강원 여성사전시관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회의에는 신사임당·허난설헌·임윤지당 관련 기관, 광복회(여성독립운동 관련), 강원여성단체협의회, 문화·콘텐츠 전문가, 언론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시 주제 설정, 자료 기증·협력 가능성, 향후 운영 구조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숙영 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기획회의는 강원 여성사전시관 조성을 위한 출발점으로, 지역 여성의 역사와 가치를 어떻게 기록하고 공유해 나갈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연간 약 3만 명이 방문하는 강원여성가족연구원을 중심으로 여성사전시관을 조성하여, 강원 여성사의 얼과 정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역사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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