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도 시행

[마포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급성심장정지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에 따라 생존율이 3배 이상 향상되며, 4분 이내의 신속한 처치는 환자의 예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마포구는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시행해 구민의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마포구보건소 1층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에서는 보건소 응급구조사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일반 구민뿐만 아니라 단체, 법정의무교육대상자 등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실습 교육 특성상 어린이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을 익힌 후 교육용 인형을 이용해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 인원은 1회당 16명이며, 모집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1회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3회 이상 수료 시에는 카드형 이수증을 받을 수 있다.
마포구 상설교육장 수용 인원인 16명을 초과하는 단체와 기관에는 마포구보건소 응급구조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출장 심폐소생술 단체 교육’을 진행한다.
단, 실습 교육이 가능한 장소와 음향시설, 빔프로젝트 등의 장비가 갖춰져 있어야 하며, 교육장비 이동을 위한 인력과 차량 지원이 가능해야 한다.
마포구는 전문 교육기관 소속 강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도 시행한다.
해당 교육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하여 진행하며, 교직원, 지역 내 사업장 임직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마포구는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에 대해서 영아 심폐소생술 교육용 인형과 하임리히 조끼를 활용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반기별로 1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포구 직원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마포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내 단체와 기관 등에 심폐소생술 실습 인형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를 대여하는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교육과 장비 대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마포구는 올해 2월까지 지역 내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기관의 관리실태를 점검하여 장비의 정상 가동 여부와 책임자 현황 등 확인하고 안전한 사용 환경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응급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마포구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에 꼭 참여하셔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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