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주간을 맞이하여 신천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운영한 “꽃향기 가득, 웃음 가득”행사로 신천 어린이 모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하루를 만듦
◦ 학부모와 학생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통해 교육공동체로서의 보람과 소속감을 키움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신천초등학교(학교장 이용혁)는 5월 1일 본교 학생 놀이 공간인 ‘꿈자람터’에서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꽃향기 가득, 웃음 가득” 행사를 개최하였다.
어린이 주간을 맞이하여 같은 날 운영된 “신천 대운동회”와 병행 운영하여 학생들이 하루 종일 즐겁게 뛰어놀고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멋진 포토존에서 친구와 추억사진 찍기, 우리 학교를 주제로 짧은글 짓기, 초성 게임, 스티커 타투체험을 하며 우정도 쌓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은 친구 부모님, 우리 마을에서 만날 수 있었던 어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학교공동체, 마을공동체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부모 또한 주관한 행사에 즐겁게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며 교육공동체로서의 보람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게임이 다 재미있었고 친구와 사진 찍는게 제일 좋았어요.”, “타투도 하고 간식도 먹고 너무너무 즐거워요.”, “친구 엄마를 학교에서 보니 신기했어요.”등 밝은 표정 만큼 즐거운 감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신천초 이용혁 교장은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어린이 주간 첫날을 신천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고 이에 학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학부모회 회장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활기찬 참여가 모든 부스에 생기를 불어 넣어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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