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사무원·이모티콘 작가 등 재취업 및 경력 전환 사례 창출 [강동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공모에 선정된 ‘40대 직업캠프 실전과정’과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직무체험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두 사업은 경력 단절을 겪고 있거나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직업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40대 직업캠프 실전과정’에는 총 98명이 참여했으며, 수료 후 취·창업 또는 관련 분야 자격 취득으로 이어져 전원이 일자리 연계 성과를 냈다. 참여자들은 ‘초·중·고 맞춤형 SW 전문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등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전자책·이모티콘 작가 등 창작 분야로 진출해 이른바 ‘N잡러’로 새로운 경력을 쌓고 있다.
특히 ‘약국사무원 양성과정’ 참여자 2명은 서울아산병원 인근 대형 약국에 정규직으로 재취업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과정에 참여해 재취업에 성공한 한 참여자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문턱이 높다는 현실을 체감하던 중 강동50플러스센터의 40대 직업캠프에 참여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새 직업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직무체험형)’ 사업을 통해서는 강동50플러스센터가 발굴한 수도권 소재 18개 기업에 중장년 구직자를 연계해 직무 체험과 경력 확장 기회를 제공했다. 총 35명의 참여자 가운데 9명은 해당 기업에 채용되거나, 직무 체험을 바탕으로 이후 취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 기관인 서울특별시립 마포실버케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 인재를 적시에 지원받아 인력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었다”며 “참여자들의 높은 직무 이해도와 안정적인 업무 수행이 확인돼 활동 종료 후 고용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중장년에게 새로운 출발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의 경력 개발과 직업 경로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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