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2026년도 저공해자동차(전기·수소) 민간 보급사업 상반기 신청 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6년에 1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전기 승용차 70대, 전기화물차 50대, 수소 승용차 2대 보급을 목표로 상반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3년 이상 보유한 본인 명의의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판매한 후 전기자동차로 교체하는 구매자에 대해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이 지급되는 조건이 신설돼 전기자동차 구매 유인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원 대상 차량과 지원 자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https://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은 차종과 제원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저공해자동차의 구매 수요가 매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충전설비 등 인프라 확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18년부터 매년 저공해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해, 90억여 원을 투입하고 총 772대의 저공해자동차를 보급했으며, 특히 2025년에는 201대 이상의 보급 실적을 기록해 관내 저공해자동차의 등록 비율을 2% 이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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