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 서구부녀후원회(회장 이재선)는 지난 10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암남동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마리아모성원을 방문해 영유아용품(분유, 기저귀 등 1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재선 회장은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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