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집중교육으로 공교육 진입 지원
◦ 문화·예술 기반 심리정서 프로그램 병행 운영
◦ 학생 개별 강점 기반 글로컬 인재 성장 지원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명)은 3월 26일 ‘2026 구리남양주 한국어랭귀지스쿨(KLS)’ 개강식을 개최하고,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구리남양주 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기초학습과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합 제공하는 위탁교육기관이다. 특히 중도입국 청소년과 외국인 학생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초기 적응 단계에 집중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4년 차를 맞은 올해는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였다. 특히 다문화교육 전문기관인 사회복지법인 ‘다문화사랑’과 협력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마석역 인근에 교육장을 마련해 학생들의 접근 편의성도 강화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교육뿐 아니라 문화 체험과 예술 활동 등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언어 능력 향상과 더불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명 교육장은 “한국어랭귀지스쿨은 이주배경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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