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송재호 의원은“미래세대인 청년이 주인인 나라, 청년들의 꿈이 좌절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오늘(22일) 오후 제주시 제주더큰내일센터를 방문한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정무위)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청년들과 함께 제주형 일자리모델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센터 내부를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비롯한 제주도 내외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훈련 및 취업·창업 지원에 대해 보고받고, 도민 맞춤형 센터 사업의 확장과 제주형 일자리 모델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 제주더큰내일센터는 만 15세~34세의 도내외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단위 기업 실습과 인턴십을 연계하고 창업비지니스 모델 발굴 및 실행,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 등 기업 연계 과제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 송 의원은 청년과의 대화에서“코로나로 위축된 취업시장과 함께 청년의 좌절의 목소리가 우리 사회를 울리고 있다.”라며“기성세대는 미래세대를 뒷받침하고 청년이 다시 올라설 수 있는 사다리가 되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 이어“제주더큰내일센터를 시작으로 일자리 컨트롤타워를 위한 재단을 설립하고 청년에서부터 여성, 중장년, 고령층까지 제주형 일자리 모델을 정착시키겠다. 인적자원 중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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