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업부와 함께 풍력제조산업 간담회 개최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4 15: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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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풍력 제조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 지원 방안 마련
- 정부·경남도·기업 협력 강화, 풍력제조산업 활성화 위한 소통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도내 풍력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풍력제조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24일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도내 풍력제조기업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최광준 재생에너지보급과장, 경남도 정종윤 에너지산업과장을 비롯해, 국내 유일의 풍력터빈 제작사 두산에너빌리티, 유니슨, 효성과 주요 부품기업인 우림PTS, CS베어링, 세계적인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사인 SK오션플랜트, HSC성동조선 등 도내 기업과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기술평가원, 재료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남도 풍력제조산업 중장기 육성계획(안) 발표에 이어, 풍력제조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도내 풍력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기업들은 △풍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성장·원천기술 범위 확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원활한 이송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 위한 금융지원 등 실제 경영활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산업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최광준 산업부 재생에너지보급과장은 “해상풍력특별법 시행 등으로 국내 해상풍력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를 성장 기회로 삼기 위해선 제조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기술개발, 금융지원 등을 통해 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 애로에 귀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종윤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 지자체, 기업 간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남도 풍력제조산업 중장기 육성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도 잘 반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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