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식은 민간 사회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양 지역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는 양 군이 서로의 지역을 교차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순창군에서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지회 ▲자율방범연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7개 사회단체가 담양군청을 방문해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화답해, 담양군에서도 ▲새마을회 ▲주민자치연합회 ▲체육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연합회 등 5개 사회단체가 순창군청을 찾아 500만 원을 기탁하며 상호 기부를 이어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상호 기부는 민간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자체 간 상생 교류의 모범 사례”라며,“앞으로도 담양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행정과 민간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상생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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