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화도면 마리산풍물단(회장 류기정)이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도면사무소를 시작으로 화도터미널, 화도농협을 순회하며 펼쳐졌으며, 풍물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흥겨운 가락과 힘찬 장단으로 지역에 활력을 더했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로, 대보름을 전후해 마을 곳곳을 돌며 평안과 번영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마리산풍물단은 사물놀이와 덕담을 곁들인 공연으로 상인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류기정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신밟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며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준 마리산풍물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에 따뜻한 기운을 전하고 올 한 해 풍요롭고 안전한 화도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충남세계타이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