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우경원 기자]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18일 21대 국회 첫 주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상임위별 간사위원들이 선정 기준에 근거해서 주간 우수의원을 선정했고, 18일 의원총회에서 14명을 선정 발표했다. 앞으로 종합감사가 끝난 후 종합 우수의원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승재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곳이 있는지, 정부의 정책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며 “아직 국정감사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국민들이 바라볼 때 문제가 있는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고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첫 주 국감 우수위원으로 ▲산자위 최승재 의원을 비롯해 ▲법사위 조수진 ▲정무위 이 영 ▲기재위 유경준 ▲교육위 정경희 ▲과방위 조명희 ▲외통위 조태용 ▲국방위 하태경 ▲행안위 박수영 ▲문체위 김승수 ▲농해수위 권선동 ▲복지위 전봉민 ▲환노위 김 웅 ▲국토위 김은혜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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