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운동인 쓰담달리기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다!

이용우 / 기사승인 : 2022-01-24 18:46:09
  • -
  • +
  • 인쇄
윤지영의원, 시민의 건강과 자연환경보호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내는 조례를 만들다.

◈ 조깅과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로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함께 자연환경 보호도 함께 할 수 있는 효과.
◈ 영어로는 플로깅(ploking)이지만, 이를 순수한글로 표현하자면 “쓰담(쓰레기를 담으면서) 달리기”
◈ 부산시가 쓰담달리기 활성화 및 지원 사업부터 국내외 교류사업까지 시민참여와 협력체계 구축하도록 조례에 명시

 

[부산=세계타임즈 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윤지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제301회 임시회 에 발의한 「부산광역시 쓰담달리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는 「자연환경보전법」 제5조를 근거에 두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부산광역시민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제정하였다. 이 조례는 17일 해당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를 원안가결로 통과하였고 26일 본회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윤의원은 “조깅과 산책 등을 통해 쓰레기를 줍는 행위는 결국 자연환경보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운동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건전하고 건강한 부산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조례 제정의 이유를 밝혔다.

 

윤의원이 대표 발의한 쓰담달리기 활성화 조례는 영어로 플로킹(ploking=플로깅(plogging)+조깅(jogging))인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한 새로운 운동방식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많이 참여하고 증가하는 추세이다. 신조어인 플로깅을 윤의원은 한글로 전환하면서 “쓰담(쓰레기를 담으면서)달리기”한다는 의미로 플로깅의 의미를 100% 담아냈다는 하였다.

 

윤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조례의 근거법을 「자연환경보전법」 제5조에 두고 있으며 △자연환경 보호운동 차원에서 환경도 살리고 시민의 건강한 생활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조례제정의 목적으로 삼았다. 그리고 쓰담달리기에 대한 △정의를 개인이나 단체 등이 부산의 산, 공원, 하천, 바다에서 조깅 및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 일체로 규정하였으며, △시민의 쓰담달리기 참여 확산을 위하여 시장은 활성화 시책을 수립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였다.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는 쓰담달리기의 활성화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에서부터 국내외 교류촉진을 위한 사항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쓰담달리기에 대한 교육 및 홍보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활동들은 시에서 뿐만 아니라 법인,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도 구축되어야 하고 시민의 참여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내용도 규정하도록 하였다.

 

윤의원은 본 조례가 시행되게 되면 부산시민의 건강권이 확보될 뿐만 아니라 부산의 자연환경 보호도 함께 추진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쓰담달리기 관련 행사들이 시에서 지속적으로 개최가 된다면, 부산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충남세계타이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