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울기도, 우브르한가이도, 아르한가이도 교육감 및 교원 80여 명 광명 방문, 이용현 교육장“미래 교육의 선도적 모델 공유하고 세계시민 양성 기여”강조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순)은 2025년 11월 24일(월)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실에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국제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2025 광명 국제교류·영어교육 활동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CHAT GPT("Come Here At Time for Global Practice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실천 기반의 사례를 나누고 공동 연구 문화를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초·중·고 국제교류협력 및 영어교육 담당 교사를 비롯하여 세계시민교육 및 중국어 등 외국어교육 담당 교사, 실시간 및 비실시간 교실 국제교류협력 활동에 관심 있는 교사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공유회는 △세계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 △다양한 학교 특색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맞춤형 수업으로 교육 격차 해소 △AI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단순한 강의식 연수를 넘어, 국제교류협력 활동 및 에듀테크를 적용한 생생한 수업 사례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운영하였다. '2025 국제교류협력 가이드북' 활용 안내와 우수사례 자료집 제작 및 배포로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국제교류를 통한 세계시민·국제이해·생태환경교육 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시작으로, 패들렛 기반 국제교류 및 영어소통 프로젝트를 다루는 '세계와 소통하는 리더, 바로 우리입니다!' 세션을 진행하였다. 또한, 하이러닝 기반 영어 세계시민교육 소개와 실제 의사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영어 수업 방안을 모색하는 '아는 영어 말고, 하는 영어' 발표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알찬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김명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교원들의 미래 교육 실천 역량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역량을 갖춘 글로컬 융합인재를 기르는 국제교류협력 및 외국어 교육 모델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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