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 SNS 일만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2일 오후5시, 충남 홍성 산불 이재민 27명에게 바비큐 통닭, 묵무침, 부침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단장,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명이 충남 홍성 서부문화누리센터에 위치한 이재민 대피소에서 오후 5시30분 저녁 식사시간에 바비큐 통닭 50마리, 묵무침, 부침개, 미용봉사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하였다.
홍성 서부면 김 찬 이장은 “멀리 대전에서 이재민들을 위해서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SNS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다양한 봉사를 한 달에 20회~25회를 하고 있다.
현재 일만명이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2019년 한빛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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