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2분전 대선 후보들 지금 사과 팔고 있습니다.

조성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6 1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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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진심의 사과냐? 선거용 일시적 거짓 사과냐?

 [세계타임즈 조성준 기자]날씨도 춥고 코로나19도 극성을 부려 마음이 편할 날이 없는 요즘 국민들의 마음을 양분화 시켜 놓으며 여야 유력 대선 후보들의 발언이 국민들을 조롱하고 있다.

사과, 사과, 또 사과 작년부터 국민조롱하는 사과가 풍년이었나?

▲ 개당 3,706원 일반 서민적 국민들은 몇명이나 드실 수 있을까?

▲동네슈퍼에서는 이렇게 판매합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동네슈퍼에서 개당 약1,400원 하는 사과를 사 먹는다 그렇치 못한 분도 다수이지만.. 

 

 

 

▲노컷뉴스21.10.22.보도 ...개에 사과주는 사진 개당 3,706원

개에게나 주는 사과 ... 독자 여러분들은 어찌들 생각 하셨나요? 개당 약 3,706원 하는 사과를 개에게 준다는 표현을 "재미 일뿐"이라는 입장에 대해서..

 

 

대선 후보들의 말 한마디 실수에 국가는  휘엉청, 거센 쓰나미는 국민들을 덮치고, 마치 자기들은 어떠한 잘못도 없는 것처럼 주저리 그동안 무엇들 했을까?   

 

일국 대통령 후보자의 망언 "극빈한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 "자유의 본질은 일정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존재한다"고 말했다. 

 

극빈층을 무시한 발언이 아니냐는 비난이 쇄도했다. 민주당 선대위 김우영 대변인은 "국민을 빈부로 나누고, 학력으로 갈라 차별적으로 바라보는 윤 후보의 인식이 너무나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정의당 선대위 오현주 대변인은 "국힘은 선거운동 이전에 부디 자당 후보의 인권과 차별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부터 점검하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논란이 커지자 "사는 데 끼니 걱정을 해야 하고, 사는 게 힘들면 그런 거(자유)를 느낄 수 없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은 자신의 온라인 공간 '청년의꿈' 게시판에 "후보라는 사람이 계속 망언을 하는데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에 "나도 모르겠다, 이제"라는 체념적 댓글을 달았다. 

 

윤 후보의 잇단 실언을 꼬집은 것이다.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실언을 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숨진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처장에 대해 '(성남시장) 당시에는 몰랐던 사람'이라며 발뺌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등 


어쨌거나 이렇게 하면서 대선 정국의 시간은 흐르며 서로 자라긴 하는 모양이다. 눈으로 보여지는 많은 부분들이 바뀌어 지고 보이지 않는 정책의 농도도 진해지고 있다.


그렇치 않아도 사람이 사는 공동체 안에는 늘 갈등이 존재하여 이렇게 불편하기 그지 없는 현대 사회속에 한  술 더뜨고 있는 그들, 그들은 이 철에 이르러 온통 거짓의 홍수속에 국민들 간의 갈등을 부추키고 있다.

 

국민들을 거짓말의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이도 있고 천국으로 인도 하는 이도 있다.이러한 거짓으로 국가 경제는 이리저리 파도 타고 민심은 흉흉해지고. 정말 개판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며 자기만이 치유할 수있다고 어불성설의 주장들을 하고 있다.


정말이지 하루하루의 마음이 불편하고, 분위기까지 요란해 안정된 마음을 지닐 수 없는 고통의 세월이다. 누구 말은 믿고 누구 말은 믿지 않아야 할지 알 수가 없는 혼란스러운 판국이다.


어떻게 해서 이런 개판의 세상이 되어 버렸을까?


삶은 갈등의 연속이며, 공동체 안에는 늘 갈등이 있으며 갈등 없는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살다보면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한다. 그러니 크고 작은 갈등이 파생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학교, 직장, 사회생활이 그렇고 가족 관계에서도 그러한데. 하물며 각인각색이 함께 어울려 생존하려 발버둥치는 무지 냉혈적인 정치세계에서 갈등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기에 갈등이 없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갈등을 피해가기 보다는 풀어가는 지혜가 더 중요한 이유이다.


이러하듯 갈등은 피해 갈 수 없다. 갈등을 “무시하고 그냥 피해버리자.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내버려두고 무시한다고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분노만 키울 뿐이다 마주 대하며 처리하고 풀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빨리 해결해야 한다. 절대로 시간을 끌어서는 안 된다.


갈등이 깊어져 점점 원수지간이 되어 가는 듯 싶다. 노자 도덕경에 ’보원이덕(報怨以德-원한을 덕으로 갚아라!)‘이라고 이른다. 그러나 용서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 왜냐하면, 대부분 용서란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해야 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용서하기란 어려운 일일 뿐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 국민들은 본노한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다. 최소한 ‘잘못’을 저지른 상대가 먼저 스스로 반성하고 용서를 구할 때라야 용서도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했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떳떳하다는데 어찌하는가? 그저 힘없는 우리 국민들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참으로 ‘진리’가 ‘거짓’이나 ‘오류’를 용서해야 하느냐는 간단치 않은 문제다.


이렇게 국민들이 분노함에도 불구하고 이 대한민국의 리더라 할 수 있는 지식층 들이 사과라는 단어를 남용 국민들을 더욱 기만 하다 못해 유린하고 있으며 일부 국민들이.부분적인 것만 바라보는 오류를 범하는 생각의 세계에 갇히게 하고 있다.


선거철이 가까워 지니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실현 불가능한 거짓 공약들이 남발되면서, 머리가 혼란스럽다 못하여 늦은 저녁쯤이면 두통으로 치를 떤다.


믿음과 신뢰가 없는 세상처럼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없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믿을 수 있는 세상이려면, 우선 속임수를 부리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일은 남을 속이는 일이다.


세월속의 역사는 사초가 씀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의 리더들은 마치 자기들이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착각 오만 방자함으로 국민들을 짖누르며 공기돌 가지고 놀듯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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