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인 김예지 의원이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은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30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 학생들이 2021년 9월부터 2개월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선한 언어를 사용한 국회의원을 선정했다는 것이 선플운동본부의 설명이다.
김예지 의원은 앞서 언급한 기간동안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정쟁보다는 정책질의에 힘쓰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관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 기자단이 선정해주신 상이기에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아름다운 글과 말로 긍정에너지를 전파하자는 선플운동의 취지처럼, 앞으로도 정제된 언어와 올바른 정치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비례대표이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인 김예지 의원은 이번 아름다운말 선플상을 포함해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0년도 및 2021년도 국민의힘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현재까지 11개의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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