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중학교, 따스한 시(詩) 한 줄, 마음을 잇는 풍양의 아침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4-03 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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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양기자단이 직접 전하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하는 문학 나눔 현장

◦ 풍양중학교 ‘아침을 여는 시(詩)’ 프로그램 운영
◦ 아침 시간을 활용 문학적 정서와 인성 함양
◦ 풍양의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전인교육의 장을 마련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풍양중학교 인문사회부가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마련한 ‘아침을 여는 시(詩)’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인성과 문학적 감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교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풍양기자단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직접 전하고 있다. 매달 한 분의 추천 교사가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낭독하며 아침을 시작한다. 학생들은 교사의 낭독을 통해 시가 담은 깊은 의미를 천천히 음미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운다. 시 한 편이 주는 울림은 학교 곳곳에 퍼지면서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학생들은 낭독된 시를 듣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나누며 ‘함께’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설경수 신임 교장선생님은 “한 편의 시는 고단한 마음에 편안한 쉼표를 찍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울림을 주기도 합니다. 시를 읽으며 쌓은 이 소중한 경험들이 우리 학생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채워, 훗날 삶의 여정에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시 낭독자로 추천된 양유경 교감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시를 읽어 주며 아이들의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참으로 따뜻한 경험입니다. 문학이 가진 힘이 우리 학교에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께서 직접 시를 읽어 주시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쉽게 들려주셔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학이 한결 가깝게 다가왔어요. 기자단이 준비한 이 특별한 시간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시를 즐길 수 있어서 학교가 더 따뜻해진 기분입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아침을 여는 시(詩)’는 단순히 시를 읽는 것을 넘어 학생과 교직원이 진심 어린 감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다.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 공동체가 더욱 견고하고 따뜻해지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풍양기자단과 함께 학교 곳곳에 문학의 아름다움과 인성 교육의 가치를 널리 퍼뜨리며, 학생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빛나는 불씨로 자리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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