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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별, 학년별, 매달 달려가는 2025학년도 초등교육지원과의 자율장학 브랜드명
* [다, 多] 어울림 수업 공개 [가, 加] 다양한 배움 [감, 感] 소통하며 느낌
‘별·수·다의 달’은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 기반의 수업 혁신을 구현하고, △학습자 주도 기반의 개별 맞춤형 교육 강화와 △공유·협력의 수업 나눔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대상과 행사의 범위를 넓혀 기획되었다.
‘별·수·다의 달’는 어울리는 수업 공개, 다양한 배움이 있는 연수 및 워크숍, 소통과 느낌이 있는 마음톡톡 테라피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수업공개 (수업나눔 클래스룸, 수업나눔축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업나눔 클래스룸」은 10월 27일(월)부터 11월 21일 (금) 운영 예정이다. 공개 수업에는 중부 22개 학교의 74명 교원이 공개하는 수업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참관할 수 있다.
-「수업나눔 축제」는 11월 21일 (금) 교사 성장토크, 부스 행사(다문화, 에듀테크, 유초 연계이음, 생태, 과학 외) 로 다채롭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2부 배움이 있는 연수, 워크숍 (지원단과 함께 쑥쑥, 미래역량 한걸음 더)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원단과 함께 쑥쑥」은 10월 31일(금), 11월 6일(목), 11월 11일(화) 3일에 걸쳐 기초학력, 문해력 / 특수, 수학, 생각을 키우는 교실 및 수업전성기 운영의 실제/ 영어, 혁신, IB 주제로 운영된다. 또한 「미래역량 한걸음 더」는 11월 17일 학교자율시간, 진로,과학예술융합 주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3부 마음 톡톡 테라피 (예술로 하나 되는 중부, 작가와의 만남)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예술로 하나 되는 중부」는 10월 27일(월) 파리의 예술가들 주제로 음악을 통해 그림을 읽어주는 렉쳐콘서트 강연 감상을 통한 감수성 신장을 꾀할 예정이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11월 19일) 때는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은유 작가와의 힐링 북토크를 통한 소통을 꾀한다.
「별·수·다의 날」은 중부 관내 및 타 지원청 소재 초등학교 및 유치원 교사 중 희망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기초학력지원단, 생각을 키우는 교실·수업전성기 참여교사, 혁신학교·연구학교·실습학교·교육력제고팀, 별별달달 지원단 (중부 초등 현장지원단), AI·에듀테크 선도교사단 등 우수한 수업역량을 가진 교원들이 적극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업전문성 성장 및 지속가능한 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신청 기간 중이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하는 교사성장토크(수석교사-저경력교사- 유초이음 운영 교사) 및 부스‘다문화’와 지원단과 함께 (특수교육교원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나눔’은 중부 특색을 반영한 연수이다. 이 연수를 통해 다문화 교육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수업을 고민하는 교사들이 함께 효과적인 맞춤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동력을 나눌 것으로 기대한다.
최도규 교육장은 “별·수·다의 날」을 통해 학교별, 교원별 다양화되고 세분화된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미래 교육 체제 대비를 위한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중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수업 공유 문화를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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