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클래스 6라운드 이동호 우승

방춘재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5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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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졌다. 슈퍼 6000 클래스는 8라운드를, GT 클래스는 6라운드를 소화했다.  

이동호가 GT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했다.(사진:방춘재)

이번 최종전을 더블 라운드로 진행돼 하루에 예선과 결승 모두 진행됐다.

GT클래스 6라운드에서 이동호(76,이레인모터스포츠)가 우승했다.

정경훈(1,비트알앤디)가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챔피언 타이틀을 확보했다.

이로써 7년 연속 챔피언 대기록을 다시 한 번 썼다. 폴 포지션으로 결승을 출발한 정경훈은 경기 초반 김민상, 이동호, 남기문 등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크게 무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GT클래스 6라운드 시상식이 열렸다.(사진:방춘재)

하지만 경기 후반 막판 정경훈이 14번 코너 진입 과정에서 미스하면서 순위가 급하강했다. 자칫하면 조기 우승을 놓칠 수도 있었지만, 7번째로 체커기를 받으면서 7연패 대기록을 수립했다.[세계타임즈 = 방춘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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