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 미래 농업을 이끄는 인재 양성 ‘스마트팜전공’ 본격 시동

이현진 / 기사승인 : 2025-03-11 23:20:11
  • -
  • +
  • 인쇄
- 미래 농업인을 책임지는 전공 ‘스마트팜전공’ -
▲ 스마트팜 전공 본격 시동(좌측 스마트팜 전공 김재경 교수)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직접 학습하는 미래 농업을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 ‘스마트팜전공’을 본격 시동 중이다.


충북도립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신설된 스마트팜전공은 미래 농업, ICT,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결합된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농업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개발하고자 하는 전공이다.

스마트팜전공에서 취득 가능한 국가자격증은 시설원예산업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종자산업기사, 유기농업산업기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등이 있다.

스마트팜 전공 김재경 교수는 “학생들과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을 하면서, 그들에게 교육에 대한 열정을 이끌어내는 교수가 되고 싶다”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여 미래 전문 입재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충남세계타이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