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팜 전공 본격 시동(좌측 스마트팜 전공 김재경 교수)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직접 학습하는 미래 농업을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 ‘스마트팜전공’을 본격 시동 중이다.
충북도립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신설된 스마트팜전공은 미래 농업, ICT,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결합된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농업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개발하고자 하는 전공이다.
스마트팜전공에서 취득 가능한 국가자격증은 시설원예산업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종자산업기사, 유기농업산업기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등이 있다.
스마트팜 전공 김재경 교수는 “학생들과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을 하면서, 그들에게 교육에 대한 열정을 이끌어내는 교수가 되고 싶다”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여 미래 전문 입재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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