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이진화 기자] 무소속 오태완 의룡군수 후보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새로운 의령’ 건설을 바라는 군민들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오 후보는 이날 “짧은 1년 임기동안의 초석을 바탕으로 온전한 4년 군수로 거듭나 의령미래 50년을 책임 질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27일·28일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오 후보는 이어 "의령 고속도로시대를 열 국가도로망 남북축(진천~합천) 연장을 비롯해 합천~의령~함안~고성을 도로망을 추진하겠다"며 "국도20호선 의령~부림구간 확장 조기 추진과 한우산~벽계구간 터널 개통 및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또 “부림산단이 이미 조성중이지만 차후 10~20만평 추가 산단을 조성 할 것”이라며 “대의 일반산단 준공을 비롯해 기계·장비 제조업을 유치해 사통팔달의 살기 좋은 위대한 의령을 건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그러면서“이제 의령군민을 위대한 선택만 남았다”며 “의령을 위한 참된 일꾼이 누군지 잘 판단 하셔서 다 함께 살기 좋은 의령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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