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8일(목),‘2025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은경 의원, 사정희 의원, 손바닥정원단, 시민, 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활동보고, 우수사례 공유 및 정원문화 발전 유공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무심코 지나치던 골목길이 머물고 싶은 정원으로 변하고, 수원이 이렇게 더 아름다운 도시가 된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정성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천 개의 정원이 이웃과 더 활발히 소통하는 행복한 쉼터가 되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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