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 공인회계사 출신 6명 당선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14 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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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2명서 3배 늘어

(서울=포커스뉴스) 공인회계사 출신 국회의원이 3배 늘었다.

14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인회계사 6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19대 당시 2명이었던 공인회계사 출신 국회의원이 3배 늘어났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 출신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높여 경제사회 전반의 회계투명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당선자 명단.(가나다 순)
▲김관영(국민의당, 전북 군산)▲박찬대(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엄용수(새누리당, 경남 밀양 창녕) ▲유동수(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채이배(국민의당, 비례대표)▲최운열(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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